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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는 중장년층에서 정년퇴직 이후 노후 준비로 많이 준비하는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등을 담당하는데, 아무래도 공동주택의 다양한 민원과 문제들을 협의하고 해결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정년 이후 취업하여 일정한 소득을 가능하게 하는 직업으로 추천드리오니 주택관리사 시험과 취업현황 등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취업하기 국비지원 자격증 따기

 

 

 

주택관리사 하는일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및 공동주택의 입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전반적인 시설관리, 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있으나 이외에도 입주민들의 여러 가지 다양한 민원처리와 아파트 직원관리까지 점차 업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동주택의 공동시설로 놀이터, 주차장, 경로당 등을 관리하고 아파트 내 시설물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 관리합니다.

 

주택관리사는 관리비를 징수하고 공과금 납부를 대행하며, 공동주택의 주민 안전관리와 입주, 퇴거에 대한 업무를 하며,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 직원등의 업무도 감독하고 인사를 관리합니다.

 

최근 공동주택의 공유시설이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에 점점 역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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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3과목을 시험 보는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1차 시험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모든 과목당 40점 이상을 전 과목은 평균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하게 됩니다.

 

 

 

2차 시험은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 2과목을 시험 보는데 객관식 및 주관식 형태로 나누어 출제됩니다. 2차 시험은 상대평가로 진행이 되어 선발예정인원의 범위 내에서 합격자 결정 점수 이상을 얻은 사람 중 전 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되게 됩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내 외 공부를 하면 시험에 합격하는 분들이 많고 시험 합격 후 주택관리사보로 3~5년 경력을 쌓아 주택관리사로 승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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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격증을 취득하시게 되면 주택관리사 보 자격이 주어지는데 500만 가구 미만 중소 규모아파트에서만 관리소장을 맡을 수 있습니다. 3~5년 정도 경력이 쌓이고 나면 정식 주택관리사가 되고 그 후 500 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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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취업과 연봉 

한국고용정보원의 내용에 따르면 주택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들의 평균 연봉은 연 3500만 원 정도입니다. 주택관리사 하위 25%는 3200만 원 정도, 중위 50%의 연봉은 3700만 원 정도, 상위 25%의 연봉은 46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주택관리사의 급여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경력을 쌓으면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한다는 장점이 있고, 60세가 넘어도 일할 수 있는 정년이 없는 일자리 중 하나입니다. 관리소장 같은 경우 관리소에서 일하는 직원들 뿐만 아니고 경비 직원들까지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야 하므로 오히려 나이가 많은 것이 유리하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분들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실제로 주택관리사는 40대~70대의 연령대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에 여성분들의 도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실제 채용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별에 대한 차별은 없으며 오히려 세심하게 관리하는 부분들이 특장점이 될 수 있으니 성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내려놓으시고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자격증에 비하여 연령대가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퇴직 후 나의 노년을 준비하는 자격증으로 한번 고려해 보시고 도전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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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국비지원 인강 및 학원

주택관리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국가공인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이를 공부하는 방법으로는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발급받고 국비지원 혜택을 받아 수강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국비지원 대상자에는 4대 보험 중 고용보험 가입자, 자영업자 중 사업운영기간이 1년 이상 연봉 1억 5천 미만에 해당되는 자, 프리랜서 서로서 3.3% 원천징수를 납부하고 있는 자가 있습니다.

 

 

국비지원에서 제외되는 대상자는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월급이 300만 원 이상인 자, 자영업자 중 월 매출이 1억 5천만 원 이상인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만 75세 이상자, 대학 졸업 예정자입니다.

 

학원을 알아보시는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집중도 있는 수업으로 시간을 단축하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학원연계취업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강생들끼리의 인맥도 결국 서로 도움이 되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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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강을 할 경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수강이 가능하고 PC뿐만 아니라 휴대폰도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 길에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내일 배움 카드와 국비지원 신청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고 여러분의 미래와 노후를 위해 도전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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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며 

주택관리사는 국가 공인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과 주택관리사보로서 먼저 경력이 필요하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취업을 할 수 있고, 큰돈은 아니지만 생활비를 꾸준히 벌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 있습니다.

 

 

 

경력이 늘어날수록 연봉도 높아지고 있으며 꾸준한 수요가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국비지원으로 큰돈을 쓰지 않고도 자격증을 딸 수 있으므로 관심이 기울어진다면 이번 기회에 노후를 위한 준비로 안정적인 자격증과 직업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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